본문 바로가기

FILM & DRAMA & DACU

영화 <렛 미 아웃> 영화 렛 미 아웃(let me out) 극영화 / 37분 / 2024년 감독 / 각본 김 산 출연 이호영, 김대종, 박하얀, 홍승진 제작 금강상회
다큐멘터리 <색다른 한 끼> 따뜻한 밥 한끼로 시작되는 미식여행, 그리고 음식 세계화에 힘쓰는 철원 로컬푸드 이야기 2023년 11월 29일 오전 10시 IHQ ‘색다른 한 끼’ 출연 : 박기웅, 심용환 교수, 밥소믈리에 박재현, 석문 스님 등 연출 : 이태빈 제작 금강상회
드라마 <군괴(MMI)> [기획중] '알포인트' 공수창 감독의 군대 공포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 장르 : 공포/미스터리/스릴러/수사극 형식 : 편당 50분 내외 x8부작 로그라인 : 군수사사령부 수사관 전진과 민승현이 군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군대 공포 미스터리 수사극 캐스팅 : 미정 제작단계 : 대본 개발중 작품성과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년 중소제작사 그롤벌도약지원(IP개발고도화) 선정작 "군대는 그런 곳 아닙니까, 없던 귀신도 믿게 만드는..."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경험하는 군대는 액면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장소이다. 하고 싶으나 억눌렸던 말이 초자연적인 존재라는 소재로 태어난 것이 군대 괴담이다. 이 드라마는 군대라는 폐쇄된 배경 안에서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색다른 공포와 흥미진진한 수..
숏폼 드라마 <린자면옥>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웹드라마 / 편당 10~15분 X 11편 2023년 4월 5일 OTT 바바요 공개 나, 400살 먹은 숙수신과 사랑에 빠졌나봐! 요리 실력 제로의 단아는 아빠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켜야한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월세도 내지 못하고 린자면옥은 문 닫을 수 밖에 없다. 어느 날 그녀에게 생긴 유체이탈 능력. 몸에서 얼이 빠져버린 단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요승’에서 영혼들이 찾아오는 또 다른 ‘린자면옥’을 보게 되는데... 저 의문의 남자가 만드는 국수 레시피라면 린자면옥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요리보다 사랑에 먼저 빠질 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린자면옥을 살려야하는 유체이탈능력자 단아와 영혼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주는 숙수신 홍익의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
영화 <니자리> 영화 니자리(NIJARI) 니자리|106min|2021|홍상진 감독 국제독립영화제 15관왕 너도 별수 없는 귀신이구나, 돌아가 무당 순이(김미영)는 극단적 선택을 한 조카 태영의 영혼을 찾아 성불시키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태영의 죽음과 연관된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욕망의 원혼들과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각본 감독 편집 홍상진 기획 별별창작소 제작 홍승진 금강상회 별별창작소 “생과 사의 길목에 선 원혼들의 사투 다들 너희가 있어야 될 자리로 돌아가!” 목사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살인용의자 태영이 한강에서 목숨을 끊는다. 그 시각, 살인사건 목격자인 교회 신도 '나영'(김은지)은 여러 명의 귀신에 빙의되고, 무당 '순이'(김미영)에게 도움을 청한다. 목사의 그루밍 성범죄와 죽은 조카 태영이 연관됐음..
영화 <숨비소리> 영화 숨비소리(Sumbi Sori) 드라마 / 상영시간 25분 / 2017년 요르단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21살에 남편 하나 믿고 제주도로 시집 온 중국 출신의 어린 신부 팡민은 결혼 3년 만에 남편을 바다에 잃고 같은 처지로 억척스럽게 살아오신 시어머니, 간난과 단 둘이 지내고 있다. 언어도 문화도 온통 낯선 것 투성이인 제주라는 섬에서 팡민이 의지할 데라고는 유일한 가족, 간난뿐이지만 호통치기 일쑤에 사투리가 입에 붙은 시어머니에게 말 붙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2018년 제12회 이주민영화제) 감독 채리라 제작 금감상회
영화 <사슬> 영화 사슬(Saseul) 극영화 / 상영시간 40분 / 2014년 독특하게 사체를 훼손시키며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연쇄 살인마 ‘박정환’. 그런 ‘정환’의 쌍둥이 형제인 ‘명현’은 전국적으로 얼굴이 팔려버린 용의자 ‘정환’ 덕분에 사회적 활동이 힘들어진다. 가장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남편을 대신해 임신 6개월의 무거운 몸을 이끌며 공장에 다니는 부인 ‘수민’. 그녀는 무기력하고 게으른 남편과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심한 노이로제에 걸려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잠잠하던 살인사건이 재발생하고 또 다시 반복되는 마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이들 부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민’마저 공장에서 해고되며 이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되기 시작한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으로 방관하..